패킷 직렬화 강의를 끝냈다.
 어제 #2까지 봤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어제 #3까지 봤었다.
 어제 많이 피곤했었나보다.....
 결론적으로 오늘 3개의 강의만 보면 됐었다.

 전반 3개의 강의는 패킷을 자동화 하는 '기본'이라면 후반 3개는 더욱더 편하게 하는 '개선'이었다.
 개선점은 bat파일을 만들어 Packet Generator로 만들 packet.cs파일을 클라이언트와 서버에 각각 Copy해주는 작업이라던가, PacketManager.cs를 만들고 이를 서버에만 필요한 것, 클라에만 필요한 것을 구분해서 각각 필요한 곳에 Copy해주는 작업 등이었다.

 다른것 들은 그냥 하면 되는데, 나처럼 최신 버전으로 해보고 싶은 사람들은 조금 걸릴만한 곳이 있다.
 (기존에도 null 가능하게 하려면 ?붙이고, null이 아니라고 알리고 싶으면 !를 붙이는 등의 사소한 문제도 있지만, 이건 설정을 바꾸거나 그냥 붙이면 되는 간단한 문제니 그냥 넘어간다.)


 1. '구성'이 없다.
 무슨 말이냐.

 보이는 것 처럼 플랫폼 대상(any cpu라던가 x86이런것들)은 있는데, Debug, Release등 구성을 선택하는 부분은 안 보인다.
 이게 뭐지 싶지만, 변경하고 싶은 곳(여기선 경로 설정이었다.)을 마우스 호버링(가져다 대기만 하는 행동)을 하게 되면 옆에 톱니바퀴가 뜬다. 그걸 눌러보면!

 짜잔!
 모든 구성에서 같은 값 사용이 기본으로 되어있다.
 하나 수정하면 Debug, Release모두 한번에 바뀐다는 말이다.
 그냥 수정하면 된다.(.Net 8.0기준. 아마 .Net ?면 전부 이런식일거 같다.)


 2. 저렇게 바꾸고 나면 강의는 'bin/Debug/버전/' 형식에서 'bin/버전/'형식으로 Debug가 사라진다.
 하지만 .Net 8.0기준으로 'bin/Debug/'로 바뀌는 현상이 발견된다.
 찾아보니 수정 방법은 간단하다.

 위쪽 <BaseOutputPath></BaseOutputPath>안에 뭔가 적혀있을 확률이 크다.
 그거 주석 걸어버리고 아래 구성에 <OutPutPath></OutPutPath>로 감싸주면 된다.
 그러면 Debug폴더가 사라질 것이다.

 안되면 그냥 안되는대로 하고 대충대충 넘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그래도 강의인데 똑같이 따라가고 싶지 않은가.
 솔직히 같은 버전이 아니라 최신 버전을 선택한 것 부터 탈락이긴 한데.... 최대한 똑같이 따라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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