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렬화. Serialization이란 단어를 보자마자 든 생각은 간단했다.
'이거 어떻게 하는거더라.....?'
하는 방법은 안다.
내가 만든 패킷이 몇개인데.
하지만 그건 모두 강의에서 봤던것들, 블로그에서 보고 따라한 것, 오픈소스에 있는 것을 본 것 들이었다.
솔직히 직접 패킷을 직렬화 하는 부분을 만들일이 적었다.
요즘 오픈 소스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직접 만드는 곳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러다보니 '어어?'하면서 할 줄은 아는데 막상 생각해보려니 잘 기억이 안나는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강의 초반이라 하드코딩을 주로 사용했다.
만든지 20년 이상 된 게임 유지보수를 해 보았는데, 이정도 까지 하드코딩을 하진 않았다.
조금 더 나은 수준이었지만.....
게임 개발할 땐 Packet을 따로 빼서 거기다 클래스를 만드면 될 정도로 간단했다.
오랜만에 UTF-8, UTF-16에 대한 설명도 듣고(분명 알고 있었는데 안쓰고 시간 좀 지났다고 까먹었었다.), 멀티쓰레드와 네트워킹에서 느낄 수 없었던 -알고 있지만 모르는- 상황을 맞이해 조금 생소한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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